어떤이는 형식적으로 말하거나 정색을 하기도 했고, 반길줄 알았던이가 이럴때가 되어 연락한다며 나무라기도하였다. 정말 얼굴이 홍당무가 될정도로 창피했었다.
하지만 먼저 꼭 가겠다며 말해주거나 참석못해 미안하다며 봉투만 건넨이도 있었다. 정말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교훈같았다.

아주 가끔, 게으름이 승리할때 먹을만한 적당한 맛이다 :)

박스샘플을 가져왔다. 컨테이너 박스에 실을수 있게 사이즈를 좀더 줄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