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햄버거로 하자기에 다 모았지만 해피밀을 먹었다.
장난감은 아이가 있는 팀원에게 선물로 :)

오래간만에 모인 개발팀, 다들 드러내기 싫은 속사정은 잘 감춰두고 웃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년말에 또 봐요.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피곤피곤 비실 비실, 이 또한 지나가겠지?

해피밀 메뉴 고를때 보여주는 이 코팅된 메뉴판, 정말 탐난다 어떻게 구할 방법이 없을까?

모두가 날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 처럼 위를 올려다 보는 이도 많이 있다.

드디어 바이어에게 보낼 샘플을 제작한다.
3D프린터기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다만 한개뽑는데 2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그렇지만 바로바로 문제점을 발견하면서 수정하고 실물로 뽑아낼수 있다는건 혁명과도 같은 것이다. 물론 비용적인 면을 포함해서

캡틴!!아메리카~노~ 조아~ 조아~ 조아~

영화보고 나오는 길에 근처 기괴한 건물이 완공되었다하여 구경가 보았다. 정말 거대하고 괴이 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법한 디자인의...

마치 스타트랙의 엔터프라이즈호가 착륙한것 같다. 한해 유지비가 132억정도 든다고 하던데... 정말 그것을 웃도는 이익이 있다는 것일까?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한 사람들이 꾸민 계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