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스타워즈3.75중복이 팔리면 구입하리라 눈도장을 찍어 두었는데 다행히 그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뽈랄라 수집관에 유일하게 스타워즈3.75를 판매하는 렌탈케이스에서 건진 가모리안 가드, 은근 비인기 캐릭터 같지만 인기 없는 만큼 구하기도 쉽지 않다.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나의 스타워즈 콜렉션..

카페분이 선물해준 스누피머그컵, 신혼집이 마련되면 가장 먼저 개봉해서 쓰겠습니다.

추억의 장난감, 상태로 보아선 요즘에 나온게 아닐까 싶다.

이번달엔 햄버거를 4개만 먹음 되겠다. 물론 닌자 거북이 때문이지 :)
퍼비는 아무리 봐도 그램린에 나오는 기즈모 같이 생겨 정이 가질 않는데 저게 그렇게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캐릭터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