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재미났다.
이것은 레고를 좋아하고 앞으로 사야할 사람들에게 지름신을 영접하게 해줄 영화임이 틀림없다.
이야기 진행이 은근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지만 후반에가서 상상밖의 연출이 진행되며 레고를 취미로 즐기는 아버지들이 초 공감할 만한 대사도 나왔다.. 그래 그거야!!!

조조로 보면 팝콘을 무료로 준다네~ 오옷 고마워요 메가박스 동대문~
이런 중요한 사실을 재빠르게 알려준 여친님께도 감사합니다~

뒷편 골목에서 발견한 푸짐한 샤브샤브 점심메뉴, 기억해 둬야징

시간여유가 조금 있어 다시 한번 완구도매상에 갔지만 중국제 아이언맨은 못 찾았다. 은근 귀하네...

정모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진격의 거인 베어브릭!
작가놈이 우익 빠돌이만 아니였다면 팬이 되었을텐데..
마치 가죽이 벗겨진 베어브릭 같다.. 왠지 끔찍하게 보이네;;

16탄도 구했다. :)
이번 시리즈엔 외눈박이가 많아서 좋았던

카페 회원분이 내가 해피밀토이 좋아하는 줄 알고 정모때 챙겨와서 선물해 주었다.
감사합니다^^

요건 어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