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겠습니다~

가을이다. 가을이 가고 있다.

이책을 온전히 이해할때가 되면 내 머리엔 하얀 서리가 내려앉는게 아닐까? 그리고 실천하려고 마음먹을 때면 빠른 걸음을 숨차하는 나이가 될지도.

회의시간.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 하지만 긴장을 풀어선 안된다.

단 하루동안 모든 악행이 용서가 된다면 난 사냥꾼이 될까 아님 먹이감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