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11년만에? 다시온~ 자~연~농~원~(?)

도시락 잘먹겠습니다~ ^^

지금이 할로윈데이 시즌이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작은곳 까지 세세하게 할로윈분위기 제대로 냈다.

오래전에도 탔던거 같은데... 롯데월드였나?
한번타고나면 엉덩이에 축축한 기분이 오래남는다.
물이 언제튈까 걱정하는게 스릴?의 포인트

이곳에 오면 이걸 반드시 타야 한다해서 도전?해본 T-express!!
으아;; 유체이탈 하는줄 알았다. 확! 떨어질때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이 아주 끔찍하다 ㅠ ㅠ

한번 더 타고싶다는걸 말려서 추억의 환상특급?을 탔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것도 아찔하구만 ㅠ ㅠ

아 바이킹은 그때도 아찔했는데, 정말 졸도할것 같은 기분이였다.

정말 많이 바뀌였구나 동화나라 같다.

이제 내 수준은 후룸라이드와 범퍼카가 딱인듯.

저녁9시가 되어 페레이드를 보았다. 환상적이네...
어렸을때 꾸었던 꿈같다. (칼라꿈을 꾸었던가?)

신기해 :)

날도 그렇고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금새추워진다. 몸녹이며 커피한잔~
앞에서 라이브 하시는 외국분 전에 다른 행사에서도 본듯한데 ...

이거보면 에버랜드 뽕뽑은 거라고 해서 보았는데 최고였다.
무대 정면과 측면에 등장하는 거대한 불사조와 드래곤은 정말 압권!!!

불꽃놀이 정말 멋졌다.

즐거웠습니다~

내가 이걸쓰고 에버랜드를 돌아 뎅기다니 으흐흐흐

지구는 인간이 죽이고 있다, 인류가 아닌 지구가 직면한 최대위기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