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재미가 솔솔하다...
동료가 가져온 라면포트, 4녀전 개발팀에서 내가 쓰던 거랑 똑같은 거였다.
이 좋은것으로 물만 끓이다니.. 내가 몸소 실천하여
라면끓이는 기술을 전파하였도다~~~
감사합니다 :)
한달치 미네랄도 들어오고 점점 느려지던 컴이 드디어 못쓸정도가 되어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하였다. 최대한 기존 부품을 쓰는 방향으로 검색해보니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못했다.
나중에 조립할 때가 되서야 내 메인보드가 IDE방식을 지원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어 급한대로
usb 시디롬을 빌려 설치하고 SATA로 변환되는 컨버터를 사서 연결해 보았지만 잘되지 않아.
추가적으로 SATA 지원 CD롬을 사야할거 같다.
지난번 회사컴 조립할때도 놀랐지만 너무 보기 쉽게 바뀐 바이오스설정 화면이 좋았다, 세상에나 한글로 볼수 있다니!!!
업그레이드를 할때면 이렇게 신고식을 한번씩 치루는...싸게한만큼 내 노력과 시간이 비례하여 들어간다.
앞으로 5년이상 잘썻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