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엔 금이 가있고 밥엔 고춧가루가 하나 있었다.
반찬도 아무렇게 놓여져 나왔고 거기엔 자리끝엔 진상손님둘이 대판싸우고 있었던, 맛은 괜찮았지만 다른이들에겐 추천하고 싶지않다.

와아... 이렇게 많은 고수들이.
할말이 없다. 난 명함도 못내밀듯.. 완전 쪼랩 ㅠ ㅠ
이런 이들을 등쳐먹은 그 사건은 반드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왜?'란 단어가 더 많아질수록 책을 보자.
내가 궁금해 하는것은 다른 이들도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체면때문에 모르는걸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어리석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