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빈사무실에 들어와 커피가 떨어져 원두를 갈고있으면 그 냄새가 참 좋다. :) 이재미를 이제야 알았다니..

장마철에 TV에서만 보던 잠수교를 걸어 보았다.
회사와 이렇게 가까운데 있는지 몰랐던..

돈지랄의 상징... 여전히 공사중이라고 한다.
안에서 영화촬영과 사진전시를 하고 있어 가보았는데 화장실에 유명배우가 있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았다고 동료들이 말했다. 스크린에서 보는것과 달리 그렇게 존재감이 약한 분이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