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끝나고 고추말리기 딱 좋은 시기가 왔다.

보너스를 주면 사원이 게을러 진다는 어떤 책의 개소리는 정말 소름이 끼친다.
설마 이책에는 그런건 없겠지?

다음달 해피밀은 슈퍼배드2라 몬스터 대학교는 콤보셋으로 끝날듯 싶다. 미션완료!!

마지막에서 한탕으로 돈을 벌기위해 자신을 후원했던 회사사장을 납치하여 인질극을 벌이다 결국엔 사람을 죽이게된 미국판 써니 일행은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리더는 그 후로 행적이 묘연해진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후에 정치면 신문에 나온 카스트로의 반군사진에 실린 리더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 그건 꿈을 이루었다고 해야 하나 이루기위해 싸우고 있다고 해야 할까?

굉장한 재미는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소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재미는 돈이 아닌 재치와 정성이 아닐까 싶다.

두군데서 같은 티셔츠선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