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사진관련 강사나 전문가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중 하나가 그런 사진을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써야 하나요? 또는 지금 어떤 카메라 쓰세요?라고 물어보는 것이라 한다. 이론과 경험이 약하면 쉬운 지름길로 장비를 선택하는 그들의 욕심이 보기 싫은 것이겠지, 하지만 사진을 좀 하는 사람도 상대방의 카메라 가방속이 궁금한건 마찬가지이다.

9월 개봉을 위해 가편집한 영화라고 하지만 너무 가편집이라 특수효과나 다른 것들이 거의 원소스 그대로 들어가 있어 단순히 재미로 보기위해 왔던 사람들은 실망할수도 있을거 같았다... 더구나 내용상 특수효과가 많이 들어가는 씬도 있었는데 그 낮설음을 보며 웃는 실소란...

스맛폰을 꼿아야 모양이 살아나는 :)
난 사실 2등 모형항공기 3종 셋이 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