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죽음을 애도하기위해 위대한이란 수식어를 앞에 붙여도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올해는 태크노마트5층에서연 행사, 남자들이 득실대서 인지 슬슬더워지기 시작했다;;

이 굉장한 작품은 왠지 낮익은 것이 작년에도 보았던게 아닌가 싶다..

물의 표현이 인상적 :)

내가 좋아 하는 보톰즈 상당히 귀엽게 나왔는데... 비싸겠지?

잘 만든 피규어나 모형은 자연광아래 놓고 찍으면 사실적이다.

이거 정식 출시되면 사야지~~

디오라마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같은 킷을 사도 전혀 다른 작품이 될수 있다.

상당히 역동적이였던 작품

넉놓고 보다보면 궁금해진다.
이들은 결혼해서 이러한 취미를 즐기는데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수입은 괜찮은지, 이로 인해 겪는 문제점이나 가족내 불화는 없는지...
내 미래의 취미를 위한 삶의 롤모델을 하나쯤 찾아 보고 싶다.

오래간만에 나간 3039모임.. 그저 훈훈할뿐.. 벌써 가입한지 3년이되었네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