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건 서울포토전인데 갤러리 입구앞에서 행사하느라 인파에 밀려 입구를 못찾는 통에 전시 끝날때쯤 겨우 찾아 급하게 보고 나왔다.
으휴~ 탐나라... 사진촬영테스트를 위해 이렇게 설치된 소품들에게 더 관심이 간다.
매트릭스 같은 촬영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 장비값이 엄청날듯
레이저로 잘랐을까?
모델이야 다른 분들이 매우 좋은 장비로 잘 찍어줄 테니 열심히 찍을 필요는 없을듯 싶다. 그래도 하나도 안찍고 가면 조금 아쉬울것 같아 몇방 찍었다.
어쩌면 이런 모델이 더 사진을 잘 받지 않을까?
배경의 로고가 가려질때 찍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