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평점수준 :) 재미난 요소와 캐릭터들을 공식대로 잘 넣어 버무린듯 한데 우와!! 할만한 임팩트?가 없다.

한석규의 음악선생역은 오래전에 본 완득이의 동주선생과 겨룰만하다.
얼마전에 베를린에서의 요원한석규와 별차이가 없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오호 스타벅스 선물셋트란게 이런것이군.

그간 구입한것을 묶음배송으로 한꺼번에 받았다. 전에는 책부록 피규어의 가격이 부담이 되었는데 환율로 트레이딩 피규어가 책부록과의 가격차이가 거의 비슷해진 요즘엔 그냥 그렇다.

이노무 책부록 안살수도 없고...그래도 신난다^^

택배기사가 연락도 안하고 관리실에 맏긴덕에 늦게 받아온 책선물 :)
관리실 아저씨도 한성깔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