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끝나서 그간 상황을 살피다 기변하기로 결정하였다.
2년만에 새롭게 받아 두근거리는 맘으로 비닐포장을 벗기로 유심칲을 넣고 개통뒤 복구하고...
복구해도 어플은 다시 깔아야 하는 거였다. 다른 데이터는 복구 성공
드디어 이 케이스를 쓰게되었군.
케이스가 생겨서 결정한 것도 이유가 된다.
내 기준에선 말이다.
난 사실 악세서리에 투자하는걸 싫어하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전화비를 얼마까지 지원해 주고 카드결제와 기타 결합상품의 할인까지 계산해보니
실질적으로 내가 부담하는 비용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 결정한것도 큰 이유중 하나 :)
그동안 수고했어 3Gs
무었보다 속도를 확 느낄정도로 빨랐다.
전철에서도 굼벵이였던 와이파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써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매우 짧은 로딩후 재빠르게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속이다 시원~~~ 하다^^
탐났던 카메라기능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