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원스터 피규어 :) 올라온 사진을 보면 몸통색상이 다른것도 있는것 같던데... 혹시나 했었는데..

숫자로 돈놀이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세운공식에 헛점이 생기자 단 몇시간에 상품을 팔아치워버리고 빠지는, 그래서 그 유명한 사건이 발생하고 주제파악도 못하고 대출받은 미쿡인들이 뒤통수 맞고 파산퍼레이드를 벌이게된다는 영화.

비록 결과는 맘에 안들지만 인증샷으로 받은 선물,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조난선에서 뱅갈호랑이와 함께한 동화같은 생존이야기, 하지만 주인공이 선박회사에게 좀더 현실적인 내용을 원하자 꾸며서 말해준 다른 이야기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 엄청난 숫자의 미어켓이사는 식인섬이 신기했던 영화.

현장이벤트 응모로 받은책!!! 스마트폰이 없었더라면 참 아쉬웠을듯, 총10권중 4권남았네 :)

팬이라면 재미났을 것이고 지인이 가자고해서 따라가서 본 영화라면 지루했을 것이다. 스타워즈 처럼 소품과 배경을 유심히 보면 볼수록 깨알같은 정교함이 있는 영화

이번달은 안모으려고 했는데 미쿡에선 8종으로 나온게 국내에선 겨우4종이라니, 퀄리티도 괜찮고 주요캐릭터는 다 있는듯 하여 모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