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형 가수가 이런게 아닐까?
미국에선 단6장만 팔릴정도의 음반이 남아공에선 자유의 상징이 되다니...
30년뒤 남아공에서 초청하여 빅콘서트를 열게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서평을 위해 가제본된 책을 받았다.
새로운 기분인걸 :)

몇개월간 결제한 책을 묶음배송 받았다. 이젠 수집의 즐거움보단 보관장소에 대한 걱정이 조금씩 커지고있다. 그러면서도 지르곤 있지만;;; 지금까지 구입한 부록만해도 진열하면 꾀 될것이다.

학생땐 일본잡지에 부록나온 포스터를 벽에 붙여놓곤 했었는데... 지금이야 깨끗한 벽이 더 좋긴 하지만 현재는 박스로 도배가..

시간은 모자르고 숙제는 여전히 밀려있다.
내 인생의 숙제가 이렇게 밀리니 낙제생같이 보인다. 조급하고 답답한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하겠지?
더 냉정해야 한다. 난 서둘러서 잘 된적이 드물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