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성의 거대가족이 생기는 스토리는 정말 외국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일일것이다. 웃기면서도 마지막에 살짝 눈물이 고이는 영화 :)
시사회 표가남아 같이 보자고 하여 갔는데 어제본 상영관의 거의 같은줄에서 본영화 , 재미난 우연... 그래도 잊지않고 불러줘서 고마워요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조금만 방심하면 감기군이 달려오니 조심조심
네잎 클로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에 슥~ 훝어본다.
복권도 주식도 부동산도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 더 보는것 그리고 그 혹시나가 언젠가 발견이 될것이라는 믿음!
다행히 없었다, 그래서 마음이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