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끈을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유지하는 영화.
역시 사채는 쓰지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한국에서 만드는 암울한 이야기의 중심엔 언제나 사채, 조폭이 꼭 들어가는...

인생이 마라톤이라면 난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이란걸 안다는 것은 결국 끝이 어디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겠지? 그냥 그끝을 모르고 내 맘대로 신나고 재미나게 달리고 싶다. 당장 앞이 절벽이라 한들...
그럴 배짱도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나랑 같이 일한 부하직원중 유일하게 나와 함께 일해서 제일 좋았다는 이가 있다.
참으로 고마운 :)
하지만 그사람이 좋게본 사람중에선 첨이자 마지막 이기에 나에겐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젠 게임타이틀 까지 당첨되는 ^__^
자~ 앞으로 PS3를 타먹으면 된다!!!
그날까지 플레이는 불가능;;;

문명의 발상지인 중국의 역사만큼 작은 글씨로 두껍게 담은 중국고전!!
하지만 고전에 들어있는 '진리'란 인생의 물감은 결코 변색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