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온수역 전철 첫칸에 첫승객으로 탑승, 빈전철을 본순간 찍어야 한다!! 란 생각이 들어 아이폰으로 촬영한뒤 두개의 사진편집 어플로 효과를 중복으로 준뒤에 올렸다.
제 사진이 맘에들어 저장해 주신분께 감사를^___^

러시아를 배경으로한 개성적인 외계인과의 한판 승부!! 일행은 일반공포물에서 죽는 공식을 그대로 따라갔다.

13일 부터 장화신은 고양이 해피밀이 나온다 하여 당일 퇴근후 바로 갔는데도 벌써 주인공 고양이가 두군데 매장에서 품절이;;; 결국 전철을 더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구했다. 추운겨울 햄버거냄새나는 쇼핑백을 들고 대중교통을 타는건 쉽지않은 일이다.. 이런 과정때문에 오기가 생겨서라도 다 모으고 만다.
나머지 캐릭터는 1월 말에서나 풀린다고 한는데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에 풀려서 지난번처럼 뒷통수를 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물량이 모자르면 일찍풀때도 종종 있으니...

맘속의 여러가지 잡념을 힘들다고 내 뱉는 순간 듣는 이에게도 나와 같은 독이 퍼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가끔 그 수위를 조절못해 뱉어낼때가 있다. 그럼 뭔가 공감 또는 해소된다는 느낌은 커녕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죄책감이 응어리진다.
그런것을 스스로 망각할 정도의 내 취미와 재미난 그무었에 마음을 두는데 더 노력하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