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 관련 교육을 받았다.
무료라서 일까, 왠지 핵심은 비껴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뭔가 가능성은 알게됬었다. 해볼만 하겠다.
괜찮은 샌드위치 가계를 찾았다.
소모임을 갖기에도 적당한 테이블과 공간이 있는곳
대화를 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스맛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내가 눈치가 없는 것같다.
모본부의 운영팀에서 디자이너가 두명이 동시에 퇴사했다고 하여
급땜빵?으로 내가 투입 되었다.
왜 두명이 동시에 퇴사할정도로 무개념의 행동을 했을까?
오늘 이들과 밥먹다 이런 이야길 들었다.
'빨리 디자이너 뽑고 나가면 또 뽑으면되지~'
땜빵 작업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상사가 힘이 없으니 별 거지같은데 까지 끌려다니네...
기다리던 해피밀 쿵푸팬더2가 나왔다.
전에 나오던 것과 달리 완구적인?면이 더 강조된게 조금 아쉽다.
매장에 들어서 해피밀을 주문할때까지 언제나 긴장된다;;;^^
내가 매번 가는곳에선 날짜에 상관없이 장난감을 고를 수 있었는데
이번엔 나머지 토이를 받으려면 18일에 오라고 하네...
야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