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면 가족화합?을 위한 즐거운 코믹물 같지만 막상보니 뒤로 갈수록 눈물만 한바가지 나오게 만드는, 결말도 너무 우울하다...

살짝보니 기존에 읽던것보단 내용이 좀 어려운듯 싶다.

멋진추억을 다시 캐올리는 영화, 우선 1980년대의 풍경을 정말 리얼하게 잘 살려내었다 소품하나하나가 정말이지 최고였던...
지금 이들처럼 되려면 적어도 학창시절때 좀 놀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평범한 학창시절로는 범접할수 없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