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알바작업 한껀해서 메모리를 증설하기로 하였다.
작업할때 보니 여간버벅대는게 아니어서 1기가만 늘려주었는데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었다;;;

결국 서비스센터에 가서 알아보니 메모리불량;;;
불량메모리 걸려본건 첨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SNS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오는데 사례중심의 분석자료가 많아지고 기존엔 국외의 사례를 다룬책이 많다면 이책은 국내의 사례를 많이 들고 있어 좀더 와닫는다.

가방이 그려진 가방에 물건을 담는... 멀버리백에 환장한 사람이 쓰는건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전시회장 촬영계획으로 아주 늦게 열었다고 한다... 결국 못보았다.
살짝 위로가 되는건 저렴한 입장료의 전시였다는것.

컴퓨터가 고장이나버리니 퇴근후에 여유시간이 많이 남아 피규어를 정리했다.
좌측부터 단품, 셋트완성 ,피규어 동봉서적 순이다.
고 환율로 인해 구매대행을 이용할수 없다보니 이렇게 동봉서적이나 기존에 미완성한 셋트를 완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혹시 원인이 노후된 하드가 아닐까 싶어 1테라 하드까지 삿다.
결국 2중 동안 메모리 불량으로 인해 블루스크린을 수없이보고 운영체제는 2번이상 깔았다. 한번 깔때마다 윈도 업데이트 시간은 정말이지 살인적;;; 그외에 프로그램 까는것도 노가다가 따로 없다.

이책을 보니 미드 '라이투미'가 생각난다.

사진에 미쳤다는 분의 이야기 헌데 난 그전에 사진에만 미쳐서 먹고 살수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부터 먼저한다...
이런정신 상태니 난 사진에 미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