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과 개성적인 무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억지로 웃기려는 듯한 사투리와 장면이 들이 살짝 아쉬운 영화

블랙코미디의 거장 우디앨런의 영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등장인물 별로 그리 행복하지 않은 찜찜한 숙제를 하나씩 주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서울 본사건물 쪽 작은공간에 내 자릴 하나더 만들었다.
부서가 정리되다 보면 남는 장비가 하나 둘씩 생기는데 편집부의 매킨토시가 그런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요즘엔 인디자인이 대세라 쿽을 위해 맥을 사는 곳이 별로 없는듯, 창고에 방치되는게 아까워 내장난감으로 쓰기 위해 연결해 두었다.
헌데 단속때문에 설치할 소프트웨어가 없다...

'너 만화 좋아하지? 이거 가져가라'하며 상사가 던져 주신 미개봉 DVD타이틀3종!
아니 이게 왠 떡(DVD)이냐!!!
감사합니다~

이제 책을 구했으니 아이패드만사면 되는 건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큰 차이점은 뭣일까? 매장에서 잠깐 만져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 봐야할듯... 아이폰이 지루해질 무렵에 구입을 해도 괜찮겠다.

이쁜 텀블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