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독특한 내용의 영화를 보았다^^
앞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무난하게 풀어 나갔다.
오래전에 찍은 똑딱이 사진으로 응모를 하였는데 당첨되었다.
매일 집에 늦게들어오는 통에 살짝 훝어 보았는데 똑딱이로 찍었다고는 믿을수 없는
사진들이 담겨져 있었다.
내가 정말 사진으로 돈벌어 먹지 않는한 고가의 장비는 단순한 자기만족일지도...
난 9년전에 구입한 후지파인픽스 A201과 7년전에 구매한 니콘 4300모델을 중고로 팔지않고 지금도 가끔씩 쓰고 있다.
등산이나 낚시등 좀 험하게 쓸땐 이것을 애용하는 편이다.
망가뜨리지 않는한 녀석들은 배터리와 메모리만 주변 아직도 쌩쌩하다.
3년전에 구입한 펜탁스는 현재 3만컷을 넘었다.
한달동안 두번이나 연속으로 가게된 아쿠아리움^^;;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어린애를 데려와 왕왕거리며 우는거 달래느라 정신없어 보이는건 어디까지나 부모의 조기교육욕심일 뿐이다.
내가 겪은 사내애환을 살짝 과장해 풀었더니 책을 한권 보내주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소문내진 말아주세요;;;
난타의 대성공으로 인해 파생된 비슷한 공연들이 많아서 실제로 보지 않는한 대부분 그렇고 그런거겠지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쉬운데 막상보니 다~쓸데없는 생각임이 확인되었다. 보는 내내 멋지고 신났다! 강추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