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영화제 마지막날 드디어 샤아의 역습을 보았다.
숙제는 끝났다.
티셔츠의 디자인이 뭔가 상당히 심심하다...
미안하지만 집에서나 입어야 할듯 싶다.
캐릭터 페어와 코엑스 이벤트에 동시에 당첨되어
모두 4장의 표로 동생과 동호회 지인을 두명 불러 캐릭터페어를 관람하였다.
이날도 3층의 시카프는 한산한데 비해 1층 캐릭터 페어는
거의 전쟁터 같았다.
물론 프라조립 체험은 또 참여했다^^ 아쉽게도 내가 받은 쟁반은 금이가거나 모서리가 깨져 있었다...
이벤트에 당첨된 캐릭터도 잊지않고 현장수령하였다. 그림으로 보았을땐 작은 캐릭터가 더 이뻣는데 현장에서 보니 부피면에서 녹차?삼각김밥같이 생긴 이녀석이 최고였다.
시사회 당첨으로 보게된 마법사의 제자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영화다.
다시한번 가족용 오락영화임을 강조하고 싶다.... 엔딩크레딧이 모두 끝나고 나오는 추가영상도 놓치지 말것!
유니세프 이어폰 고리가 도착했다.
나의 수집품이 하나 더늘었다.
몇일뒤 더 멋진 이어폰 고리가 경품으로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건 내것이 되지 못했다.
(넘 욕심이 과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