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전회의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UI디자인등 관련 정보를 미리공부해 놓으라고 하여 구입한 서적...
헌데 내가 이걸 본다한들 우리쪽 부서가 관련내용을 추진할 능력이 있을까 의심스럽다.
개인적으로 실제로 하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어들은건 많아 주저리주저리 충고한답시고 떠드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저도 그정도는 알고 물어보는 건데요'라고 말하는 듯한 상대방의 눈빛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부서가 점점 그렇게 변하는것 같아 우울하다.

그쪽 부서들은 우리가 만들어 주길(알아서 개발해주길) 바라지 잔소리나 하는걸 원치 않는다.

트위터 이벤트로 당첨된 책! ^^
으...밀린거 어서 읽고 봐야 하는데;;;

먹음직스런 꼬치구이 사진이 표지로 들어간 좋은아침~ 말레이지아.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말레이지아로 관광을간 여행기인데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아내와 외국인 남편의 다른 관점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는게 재미나다.
이벤트를 통해 내 구입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는 책들을 이렇게나마 접할수 있어 기쁘다.

내 서적 구입순위는 IT&컴퓨터 관련 서적 > 스타워즈 관련서적 > 기타등등 순이다... 순위가 간단한듯 하지만 IT와 컴퓨터만 해도 봐야할 책이 장난이 아니다;;;

이젠 트위터 이벤트로 이런것도 받는다. 참지에 이어 닭고기 그리고 이젠 쌈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