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온 해피밀슈렉, 하지만 미국판과 달리 엉뚱한 슈렉한개 추가 및 돼지삼형제와 빨간머리가 빠진채로 나왔다.
장남감도 차별하나...

당첨!
두근두근 새로운 만남
인상적인 멋진 무용극^^

기상천외한 이야기도 좋았지만 책 중간중간 삽입된 재미난 일러스트도 볼만하다^^

그동안 정모장소를 제공해주신 사장님께 약소하게 나마 프라를 하나 구입하였다.
수집을 하기전 동생이 사온 일본 반다이제 프라를 보고 쪽바리 프라모델을 삿다며 나무랐었는데 이젠 그 프라가 하나의 문화를 주도 하게 되다니...

개인적으로 눈두개 있는 건담보다
모노아이 한개달린 투박한 둥근대머리 지온공국의 메카닉들을 좋아한다.
중장비 같은 그들의 듬직한 디자인이 매력적.

내 인생첨으로 산 반다이 건프라.
막상 킷을 사서 열어보니,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 있던 프라의 영혼이 살아나는것같다.

그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반다이 건프라의 손맛을 느껴볼까?
이러다 프라까지 손대면 파산인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