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이벤트에 또~ 당첨되었다.^^
요즘 이재미로 산다...이재미로...한심하다.

티셔츠엔 B조에 속한 우리팀의 경기일정이 영문으로 인쇄되어 있다.
멋지다 .

여름이 왔다.

잠시 머릴식히는 동안
내 자신에게 같은 질문을 되풀이 한다.
내가 얼마나 오랬동안 디자인을 할수 있을까?
디자인에 한계가 있다면 무었으로 바뀌어야 할까?
새로운 변신이 과연 내가 꿈꾸는 것의 연장선일까?
꿈을위해 연장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연장하기 위해 변하는 것일까?

가장 큰 장애물은 두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