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설은 문제에 직면하게되면 "내가 왜 이래야 하지!"란 속상함이 들면서 당장이라도 때려치고픈 마음이 굴뚝같이 들다가 , 그 순간을 결국 시간 또는 체념비슷한 그 무었이 해결하게 될 때면 좀전까지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않고 아슬아슬하게 넘겼던 것을 다행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요즘엔 참을 인자가 더 필요한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 넘어야될 단계라 생각하고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견디어 왔으니 다음에도 잘 견딜수 있으리라 본다.

무었이든 시뮬레이션을 해보자! 이 작은공간에 무었을 더 차지할게 있다고 파워게임이라니, 인재가 남지 않는 이유가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