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나왔던 해피밀 몬스터 주식회사!!
판매자분은 결혼으로 인한 집안사정과 수집방향이 바뀌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어렵게 모으셨을거 같은데 게시물을 보니 한꺼번에 정리하시는 듯 하였다.
나에게 생각치도 않은때에 갑자기 들어와 버린녀석들~

반갑다.

귀염둥이 꼬마 아가씨 '부'
괴물 옷안에 숨겨진 얼굴이 귀엽다.

셜리의 단짝 '마이크' 태엽을 감으면 눈과 입이 움직인다.

파견담당 매니저 '로즈'

주인공 '셜리' 멋지게 잘 나와주었다^^
이당시 컴퓨터 그래픽으로 몇 백만개의 털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고 엄청 광고했었다. 지금도 모발과 물의 표현은 쉽지 않다고 한다 .

몬스터 주식회사 사장 '헨리 J. 워터누즈 III세'
으...다리 많은건 징그러...

셜리의 경쟁자 '랜달'
매번 셜리때문에 2인자로 남게되어 안달(?)이 났다.

다른분들께 구매한 토이들, 해피밀 슈렉은 단품으로 모으게 되어 완성하기가 쉽지 않다.

'진저'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난다.
똑같이 잘 만들어 주었다^^ 귀여워~

아기 슈렉, 윙크버전과 양눈을 다뜬 버전이 있던데...
이제 동키와 피노키오만 구하면 된다. 제일 힘들 듯,

배송비가 아까워 하나더 구한 아이스에이지에서 도토리를 필사적으로 안고 다니는 고난의 캐릭터! 버거킹 제품이다.

이 녀석들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이고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