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바꾼 핸드폰, 이미 다른 팀원들은 작년에 모두 바꾸었고 나만 안바꾼다며 타박을 받았는데 나도 남들처럼 요즘 스타일로 바꿔야지 하면서도 막상 검색을 시작하면 왜 그리 신경쓸게 많은지... 가입비, 기종, 성능 등등
그러던 어느날 메일을 확인하는데 쇼핑메일중 하나에 눈에 띄는 이것을 보게되었고 가입비 무료에 어느정도 내가 원하던 것과 맞는 것 같아 주문하였다.

기계를 새로 바꾸다 보면 새롭게 버전업된 그래픽 프로그램과 같이 뭔가 상당히 귀찮은 그 무었이 있다 이미 구버전으로 충분히 잘쓰고 있는데 남들도 새로운거 쓰니까 나도 써야된다는 그 의무감...

결국 한달도 되지않아 익숙해지지만 그 과정이 귀찮다.

전화번호 옮기는 것도 팀원의 도움으로 옮기고 전에는 직접 일일이 손으로 입력해서 옮겼다고 하니 나보고 핸드폰에 관해 모르는게 너무 많다며 다들 노친네라고 뭐라한다~

-ㅅ-)/ 넵! 구세대 인정!!

히야 신기하구만^^
벨소리는 스타워즈의 제국군 배경음!!!!
제발 전화좀 T o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