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낙찰받은 물건을 환율때문에 미루다 이제야 받았다.
더 버텨봐야 내릴것 같지 않은 물가.. 환률...

정말 그 사람을 뽑은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우리가 언론과 정치인의 장난에 놀아나는게 아닌가 싶다. 그보다 누가 진짜 나쁜놈이라고 확 꼬집어 이야길 해주면 좋겠다.
들으면 들을수록 알면 알수록 뭐가 나쁘고 좋은건지 분간이 어렵다.
너도 나도 알기위해 헤집고 다니니 더 심하게 흙탕물이 되어 가는 듯...

매번 치솟는 입찰가에 포기했던 메디콤 스톰과 B-Wing을 원하던 낙찰가에 겨우 받았다. 비클의 경우 중고도 아닌 완전 미개봉 제품을 싸게 낙찰받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미개봉에 상자표면에 상처갈 날까봐 비닐포장까지 더한 출품자의 조심성이란...

이제 베이더도 있고 마밋스톰도 있고 메디콤 스톰에 쉐도우 스톰도 있으니 소원풀었다~^__^)v

에피소드6에서 불과 몇 장면밖에 등장하지 않은 B-wing, 매번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을 보니 크기가 엄청났다.

저 말똥말똥한 눈빛!!
언젠가 내 작업실이 생긴다면 모두 진열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