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HD세미나, 비록 내가하는 업무와는 거리가 있는 작업이지만
들어서 손해될게 없는 아주 좋은 강의였다.
전에 내가 장비자랑하다 강의 끝냈다고 욕하던 이가 여기에도 나왔는데
그 사람 한가닥 하는 연구원소속이라던가?
역시....난 쪼랩이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만 녹아주고 그 외의 장소엔 멋진 설경을 만들어 주었다.

근무시간에 세미나 들으러 간다고 이렇게 나와 셔터를 누르고 있으니
난 팔자 좋은 놈일지도...

세미나후 작성한 설문지를 제출하여 받은 어도비큐브.
어도비가 돈이 많긴 많은듯

돌아오는 길에 3월에 생일인 동료들에게줄 선물을 삿다. 이번달엔 모두3명 친구포함하면4명인데 골고루 다른 달에 태어나면 안될까? 목돈든다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