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지름품이 왔다~작년 첫 피규어는 초합금 겟타 드래곤 이었는데...
오래기다린 사이드쇼 오비완 할아버지
스타워즈를 좋아 하는 이들 중엔 오비완이라 부르지않고 '알렉기네스 경'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 제작당시 유일한 유명배우 였던 그는 영화에서 현자같은 인상으로 인해
스타워즈의 대흥행 이후 그에게 조언이나 뭔가 가르침?을 배우기 위한 펜레터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제품을 고정하는 투명아크릴 부분의 모양이 바뀌었다. 전보다 좀더 편하게 피겨가 들어가 있었고
테이프로 봉해놓은 것이 아닌 여백부분에 요철을 만들어 고정할수 있게 되어 있다.
트레이딩이나 캡슐토이를 수집하면서 고민하는 않은 공간의 문제를 12인치를 수집하게되면서
접을수 없는 박스로 인해 요즘 심각한 고민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역시 유일한 해결책은 내집마련 뿐이다!!
장화위로 바지를 꺼내어 입은것이 특징이다 허리끈 안쪽에 작은 가방을 매고 있는 것도
피겨를 통해 처음알았다.
맨 왼쪽의 모습도 왠지 멋있어 보인다.
헤드는 매우 잘나와 주었다. 사이드쇼의 스타워즈12인치중
루크,에피3오비완,윈두,콰이곤진,다스몰,과 함께 추천해 주고 싶다.
다들 관절이 최악이라고 하지만 뭐 엄청난 포즈로 전시할 것도 아니니 별로 상관없다.
관절 보단 헤드나 손 그리고 각종 악세서리와 의상마감에 좀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사이드쇼의 매력은 두가지 상태의 광선검을 만들어 놓은것이다.
이번에 같이 들어 있는 Jedi Training Remote 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이것이 나왔으니 타투윈의사을 입은 루크도 나오는것 아닐까 그렇게 된다면
펠콘호 안에서 수련할때 썻던 헬멧도 같이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
달말에 들어올 레아도 비슷하게 나와준다면 좋겠는데
현재 양산형으로 올라올 제품 사진은 좀 아닌거 같다.
사이드쇼가 12인치 베이더도 만들어 주면 좋겠다.
메디콤은 키가 작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