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의 첫 식사, 내가 맞이하는 입장이므로 먼저가서 좋은장소를 찾아 사전답사를 해놓았다. 허나 다른곳과는 반대로 이곳은 주말엔 오히려 사람이 적다고 한다.
예상에 없던 한분이 더 추가되었지만 매우 만족스런 분위기에서 이야길 하게되어 안심....

역시 인터넷으로 소개된 곳은 별것아닌데도 사람을 붐비게 만든다 아마도 다른 이들이 좋다고 평한곳이니 확실한 보증수표쯤으로 인식되서 일까? 나역시 그것을 믿고 갔지만 그 가게 옆에서 더 멋진 곳을 찾았다.

의자 뒤로 보이는 귤이 열린 나무가 인상적이다.

다들 초면이지만 편한 대화를 할수 있어서 좋았다.
전엔 이런 자리가 바늘방석 같았는데 이젠 많이 능글능글(?) 해진듯^^;;
오신 분들의 성격이 모두 좋은 탓이리라 본다. 내 재미없는 이야기를 너그러이 받아주신 덕일지도.

아마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사람만나는 법과 이야길 하는법을 조금은 터득한듯 싶다.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_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