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으로 유학간 회원분이 잠시 한국에 돌아온다길래 부탁을 하여 주말에 받게된 따끈따끈한 최신의 스타워즈 비클 'sith infiltrator'!!!
가격또한 단돈 19불!! 내가 이 가격으로 국내에서 이런것을 구할수있을까? 중고도 없을 것이다~

스타워즈 30주년 기념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제품의 케이스는 위와 같이 한쪽모서리가 잘린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에피소드1의 비클이 왜 안나 오나 싶었는데 이제야 나왔다.

일반 비행형태와 제다이 스타파이터와 같이 전투모드로 바꿀수 있는데 기존의 제다이 스타파이터처럼 전면의 장갑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달리 이번엔 앞부분이 열리는 것이 특징이라 할수 있다.

따로 스티커를 쓰지않고 모두 도색이 되어 있어 좋다.
스티커를 붙이면 나중에 접착면이 약해져서 일어 나는 경우가 있어 눈에 거슬리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도색도 깔끔하며 기계부분이 노출된 곳의 디테일 또한 좋다(장난감 기준으로)

다스몰의 조종석, 원래 영화상으로 보면 다스몰이 타고온 우주선은 매우 크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감인 관계로 작은 전투기 스케일이 되고 말았다. 기존의 욕조같은 조종석과 달리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다 캐노피부분의 디테일도 좋다.

비행모드~

올해지나면 내년에 다스몰까지 넣은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님^^ 담에도 염치없이 부탁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