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늘어날 것도 그렇고 하여 전부터 벼르던 선반을 만들기로 하였다. 매주 멍하니 주말을 보내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 주말에 한개라도 뭔가 눈에 보이는 것을 하자는 식으로 하는건데.
이번주에는 선반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판은 리모델링시 남은 짜투리 판을 어머니께서 얻어다 주신덕에 다용도 선반 다리만 4개를 구입 최소 비용으로 설치가 되었다.

위에 그동안 꾸준히 모아온것을 올려 놓으니 보기는 좋은데 별로 넓어진 느낌은 없다.

위의 모습대로 하다간 아래 벽돌같이 쌓아둔 비클 정리가 되지않아 다시 재정리를 했다.
좀 낳아 보이는 것 같긴한데 이번주에 들어올 y윙과 지금 눈여겨 보는 타이어드밴스가 낙찰된다면. 다시 장식장 바로 위를 점렴할듯 싶다.
수집이 즐겁긴 하지만 어떻게 정리할지를 고민하다 보면 정말 이러한 생활을 계속할수 있을지 고민될 때가 있다.
별말씀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눈치가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이사가는 것도 걱정이고..
전에 인터넷에서본 이사가기위해 수집품을 포장하니 큰박스로 50박스가 나왔다고 글쓴이는 과연....
어렸을때 많이 듣던 잔소리가 생각난다.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블록쌓기는 아무래도 담주에도 계속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