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모때 손에 넣게된 장혼5탄 바이크!!!

전에 충분히 구할 시간여유가 있었으나 장혼4가 매장마다 넘쳐 나던 상황을 보고 5탄도 천천히 기다리면 장터에 올라오겠지 하고 여유를 부렸으나 반대로 적게 들어와버린 시리즈.
그후에 나온 장혼6도 장혼4탄의 재고영향으로 구경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다행히 초반에 한박스에서 나오는 중복3개를 장터에서 쉽게 구하여 해결하였다.
매번 다른 분들에게 혹시 판매할 의향이나 다른데서 판매하는 글을 보면 연락좀 부탁한다고 조르고(?) 다녔더니 검마사님께서 싸게 넘겨 주셨다. 감사합니다^o^)/
(너무 졸랐나?)

지금시간 밤 7시 53분 웹진쪽에 사이트 리뉴얼 기획안을 요구하였더니
멀리서 들리는 소리가
'아~우~ 난 파워포인트가 제일싫어..'
'이봐 스타시디 원본을 줘야 깔지!'
저런게 기획안을 내 봐야 뭐가 나오지?

도데체 우리 위에 있는 사람은 뭘믿고 저런걸 아직도 놔두고 있는지...
5년 넘게 게임기사를 쓰고 편집장자리에 앉았으면 뭔가 벌써 써서 우리쪽에 줘야 하는게 아닐까?
12월에 리뉴얼 계획있다고 해놓고는 아직도 저녁에 스타나 하고 있다....

새로 들어온 부서의 그분은 한달동안 작성한 기획안및 스토리 보드로 거의 80%이상 기획이 마무리 되었는데...
역시 말발만 쎈놈이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것인가?
너무 X같잖아?

난 처음 부터 보고 있었다.
현재 있는 인원은 지금의 사이트 순위를 이렇게 까지 올린 장본인이 아니란것을
진실로 노력하고 컨텐츠를 구성한 이들은 마치 소모품처럼 이용되고 조금 꺽어지자 버려 버렸다.
다른 웹진 팀장을 현재의 그 팀장밑으로 들어가라 하니 나가란 소리와 같지...
정말 노력한 사람은 바보 만들고 지 심복만 결국챙기는
이래서 과연 앞으로 만들어야 할 사이트가 어떻게 완성이 될런지....
모른다 나 또한 그들처럼 더럽게 쫏겨날 지도^^/
워낙 허세와 가오(?)를 좋아하는 작자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