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타워즈 정모에서 경매로 건져온 보물들!!
판매하시는 분이 큐브릭으로 주력하신다 하여 이 비싼 제품을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내놓으셨다.
정말 땡 잡은 느낌^^(좀 염치없기도 하지만...)
광선검의 각도로 보아 오비완이 다스 베이더의 광검에 저승길 가기 일초전 인듯 싶다.
짱깨놈들 제대로 포장좀 해라...
자바헛의 댄서들... 몇년전부터 보아왔지만 매번 '우선 다른것부터 사고 이건 나중에 사야지 잘 안팔릴 물건이니깐'
했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린 그녀들... 하지만 매우 저렴하게 ? 돌아왔다.
이제 거대굼벵이 자바헛님을 모셔와야 하는 것인가(외계인은 별로인데- -;;;)
이건 장터에서 구한 에피소드1의 메이스 윈두, 광선검에 대한 설정전이라서 그런 것일까?
색상이 파란색이다. 케이스도 특이하고 파란 광선검이라 구입한 제품
더구나 초롱초롱한 윈두의 눈빛이 일품(- -)b
동생은 나보고 제대로 좀 보고 사라고 소리쳤다!!!
호스행성의 반군병사, 케이스뒷면의 사진을 보면 영화소품이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졋는지 감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진대로 이 친구도 괜찮게 나왔다. 거의 엑스트라급이 이렇게 얼굴도 비슷하게 나오다니...
이 피규어의 모델이 된 그 분의 기분은 어떨까?
사이드 쇼의 12인치 루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결국 3월에 발매될듯 싶다.
뭐~ 좋다! 늦게 나와도 상관없으니 좋게만 나와다오....
그리고 언젠가 베이더와 스톰트루퍼등 제국의 병사도 만들길 바란다.
난 가난한 수집가야 메디콤에 손댈수 없다고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