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28번째 생일 녀석이 28 이라니 그럼 난...T T
녀석도 내년이면 케익위의 초의 갯수가 장난아닐 것이다.
그러다 3개로 확 줄겠지...

정말이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어렸을땐 너무 지루한 하루하루에 '난 언제쯤 어른이 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벌써 이렇게 되어 버렸네' 하고 매일 놀란다.
시간을 잊기위해 일과 취미에 몰두 하다보니
.....
선택에 대한 후회나 갈등은 모두 사치가 되어 가는 듯하다.

이번 선물은 '갓오브워'플스2 게임인데
유행은 지났지만 게임의 스케일은 대단하였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평소 게임은 안하지만 액션게임을 즐기는 분들 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