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옥션으로 낙찰된 물건을 받아보았다.
설마 했는데 될줄이야 입찰자가 나 밖에 없어서 취소가 될줄 알았다.
아무튼 낙찰된 물건은 토이저러스 한정? 아나킨 제다이 스타파이터다
거기에 아나킨 피규어도 들은 알짜배기!!!! 피겨샾에선 스타파이터만 들은것을 훨씬 비싸게 팔고 있었다
(하스브로의 상술은 첨엔 비클과 캐릭터를 따로 팔다가 몇개월 지나면 같이 넣어서 판다)
가지고 싶었는데 그동안 가격때문에 구경만 하다 이렇게 좋은 가격에 구하다니
역시 원하면 언젠가는 구하는것 같다.
전투기의 콧핏부분의 부명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안쪽에 투명보호재가 더 들어있었다.
케이스 전체적인 디자인이 밖에서도 물건을 잘관찰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케이스 안쪽에도 우주 배경을 넣어 분위기를 살렸다.
개봉후 아나킨을 태운 모습과 조종석
조종석이 예전보다 잘 표현한 모습니다. 예전 케너사의 엑스윙은 거의 욕조? 수준이었는데
많이 발전한 것 같다
(발전보단에피소드 막판이라 확실히 팔아먹을 라고 신경쓴거라 본다
)
대머리 조짐이 보이는 아나킨...
팔관절이 상당히 헐렁하며 다리의 골반 관절이 앞의 옷부분때문에 잘 구부러 지지 않는다.
이런데 포함하는 피규어는 오래전에 만들었던 방식으로(케너사가 만든것처럼) 조금 옷모양이 살지 않아도 좋으니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여기에 포함된 아나킨도 따로 나온제품이며 다른 디럭스판 피겨에도 동일한제품이 들어 있는듯 하다- 엄청 욹궈 먹는군)
이번에도 랜딩기어는 에피소드 2의 제다이 스타파이터 처럼 앞부분에만 있다.
하지만 전모델처럼 안으로 쏙들어가는 타잎이 아니라 조금 아쉽다.
날개를 펼친 모습. 에피소드2의 제다이스타파이터와 에피소드4에 나올 타이파이터의 중간모습을 표현하기위한 장치 인듯 영화에서 보면 전투모드에 돌입시
날개를 펼치던데 에피소드 4에선 엑스윙만 그러하던데... 과연 제다이 스타파이터는 타이파이터와 엑스윙의 원조격이란 것인가?
뒤쪽 분사구 중간에 스위치가 있는데 좀 빡빡하다.
드디어 장만한 제다이 스타파이터... 아마도 나중엔 오비완이 같이 들은 제다이 스타파이터도 나올듯싶다.
최근 클론트루퍼 빌더팩도 삿으니 건쉽도 사야하는데....
나중에 보니 건쉽도 클론트루퍼 포함한 제품이 또 있었다.
아무튼 하스브로껀 빨리 먼저삿다고 좋아할게 하나도 없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