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저트는 참외다^^/
과일 먹을 시간도 없다보니 집에서 싸준것이다.
매일 야근이어서 군것질도 안하는데 줄창 앉아서 지내니 살은 찐다.

새로 추가된 그 사람은 서류상 사원이지 하는건 알바수준...
자신의 범위 외의 일은 손대거나 쳐다보려 하지않는다.
설마 저렇게 하면서 회식하자는 소리 따위 안하겠지?
경력은 기술만 쌓은듯이 보인다.
아직 인성은 멀은듯...

미안하지만 여긴 양키회사가 아니네

몇년전에 같이 일해서 데려온 사람인데...
실망이다.
필요성을 느낄수가 없다. 그정도로 일할거 같았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을 써도 그정도는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