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으로 구입하는데 재미 붙였다- -;;;
이럼 정말 파산인데....
이번제품은 지난 체스말과 중복되는게 두개나 있어서 웬지 중복을 뽑은듯한 느낌...
어떻게 보면 체스말을 소재로 한 캐릭터 상품을 이렇게 판매할 경우 생산자 입장에서도 득이 되지않을까싶다.
결국 매달 신상품은 한개나 두개고 세게중 하나는 전에만든 중복을 넣으면 되니깐~^^;;;

아닌가?

앞으로는 못읽은 일본 만화책 동봉 피규어를 한글판으로 접하는 날이 왔으면하는 바램이다.

클램프는 오래전 만화지망할때 도쿄바빌론을 조금 읽어본게 전부이다...
우선 체스말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일년간 모아야 셋트가 완성된다는 기대감에 구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뭐랄까.. '클램프 수집의 마라톤이 시작되었다!!!' 라고 말할수 있을듯^^;;;

안의 내용은 지금까지 클램프계?의 만화를 정리하여 놓은 것으로 새롭게 클램프만화에 대해 알고싶은 이들이 읽기에 좋은 내용이다.
허나 만원이 넘는 얇팍한 책을 작은 피규어와 함께 구입한다는것..

일반인 들에겐 무리가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