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들이가 하루 연기되는 덕에 드디어 제이슨 하우스~ 불시 정모?에 나갈수 있게 되었다.
명동피겨샵을 좀 돌다 간곳은 소문난 쭈꾸미집의 바로옆 집
덩달아 소문이 났을법한 쭈꾸미 집으로 갔다.

첨 먹어 보았지만 어쩜 그리 맛나던지...
먹을땐 말을하지 말아야 한다.

명동이라 그런지 일본인들도 이걸 즐기나 보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매운맛과 된장맛을 알게되면 자국으로 돌아가 음식을 먹으면 맛이없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의 음식이 자극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는 뜻~
담에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왔으면 좋겠는데 거리가...(- -;;)

이번엔 대부분의 주제가 요즘 유행하는 와우에 촛점이 잡히었다.
이미 베타때부터 해오던 사람들이라 고랩이었고 난 그냥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로 어느정도 이해할뿐 이었다.
결국 난 집에와 와우를 해보았다.

동생이 놀라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