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영화 '신조인간 케샨' 을 보고 그 기분에 구입한 케샨피규어 ...
다른이들 말대로 별볼일 없는 제품이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이걸 다시본다면 또 꼭 그렇다고만은 할수가 없다.
왜 피규어가 이런 모습을 한건지에 대한 이유를 알기때문이다....

이젠 단순히 영웅 중심의 그러한 전개는 없어진듯 하다.
세계란 거대한 형상보다는 나란 무었인가의 본질에 대한 분석...
전체의 구원이 아닌 내 자신의 구원에 대한 영화였다...

누구든 완벽히 객관적인 것이아닌 개인의 관점으로 타협점을 찾아 객관적인 듯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본다.

어쩌면...
원래 영웅이란 존재가 있다기 보단
영웅이 되기 쉬운 누군가를
이용해 더 많은 이득을 취하려는 그들이 있다고 본다.

결국 둘은 거래를 한것이다
한사람은 명예를
나머지 다른 이들은 황금을...

아~ 엑스파일을 너무 심취해서 보았나 보다...
모든건 다 정부의 음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