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새로운 웹디자이너가 출근하였다.
휴가 다녀와서 주말에 셋팅한 검퓨터....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가 생각난다 모든것이 생소한 느낌.
그래도 그땐 친구들하고 같이 왔으니 덜하겠지만 지금온 이사람은 어떨까?
아직은 업무능력이나 실무대처에 대한 어떠한 데이터도 가지고 있지않다.
아마도 나를 처음 고용했던 사람들도 지금의 나와같은 불안함이 같이 있었을 것이라 본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겠지...
'이자식 일 제대로 못하면 어쩌지?'
아!!! 이건 지금 내생각인가?

이런 경험은 정말 시간이 지나야 얻을수 있을듯
아무튼 같이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나 성질 더러운데 견디어 낼수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