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최대한 덥고 습한 공기를 가득 머금고 있다 한번에 토해 내는듯 하다.
정말 들어붓는 듯한 빗줄기!!!

먼곳의 건물이 솟아지는 비에 가려 안보일 정도다.

내일은 캐릭터 페어 구경가는 날!!!^^/
오늘 좀 빡시게 해서 홀가분하게 가야 할텐데....
없는 돈에 경조사비를 급여에서 프로테이지로 가져가고.
구형 프린터는 고장이나 A/S들어 갔는데 우선은 내돈으로 해결해야 하고..
구인광고 냈으나 이력서들은 맘에 안들고...

윗선에서 요구하는 사이트는 플래시로 90%만든 사이트를 예제로 보여주고.
(액션 스트립트는 링고보다 더 이해하기 뭐한듯- -;;; 뭘 알아야 남의 소스라도 카피하지...)

그래도 난 배부른 거겟지....

군것질을 안해서 그런가? 밥이 너무나도 달다...
비를 보며 파전에 동동주나 소주한잔 했으면 딱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