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기었다.
라디오 듣기!!!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 한참 라디오 들으면서 만화를 그렸었는데.. 고등학교때도...
아마도 손과 눈이 바쁠때 동시에 다른 기관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다면 아마 귀밖에 없을 거라 본다.
내 선택의 자유가 없이 일방적인 소리의 전달이미지만 그로 인해
내가 관심이 없었거나 몰랐던 지식을 알게되고
접해볼수 없던 음악도 알게되었다..
허나 최근엔 이상하게 자기네들 끼리 잡담하며 음악틀어주는 건더기 없는 방송코너도 많아진듯...

이번에 라디오 듣기 취미가 생긴건 조금 다른 목적에 있다. (^___^)/

지금도 저 옆에옆에 발정난 미친 노쳐녀가 이제야 인터넷을 알았는지 지랄이다. 아 미치겠다. 혼자 잘났어 정말.....
업데이트는 주간으로 하자 해놓고는 매일 뭔가가 올라와야 한다네~
어이구 이제 알았어?
이제?
그런데 웹주간을 하자고 그 지랄했어?

다행이네 이제라도 깨달아서
그래 잡지하나 잘했다고 옷세상의 미디어를 모두 통달했냐?

프로그래머가 모든 언어를알지 못하듯이
너도 지구상의 수많은 미디어중 하나만을 알뿐이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인터넷웹진을 안거지

그런데 넌 책만드는줄 알고있어
미안하지만 입닥치고 경험자의 말을 들어줄래?

아님 그만큼 나이 처먹었으면 그냥 아무녀석이나 붙잡고 시집이나 가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