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하드디스크가 에러나기 하루전에 완성한 리뷰였다.
뭐든 한번 일이 꼬이면 정말 다시 하기싫은데..
이번엔 그러한 기간이 많이 짧아진듯 하다.

하긴 열심히 해봐야 욕만먹는 회사일보다야 ....^^
잘되면 자기네들 덕이고 안되면 전적으로 내탓으로 돌리는 이러한 모순...




좀더 그들을 보는 눈이 멀고
좀더 그들이 하는 소리에 귀가 멀어지고
그들의 주는 자극에 더 무감한 내가 되고 싶으나
난 내가 하는 웹디자인에 욕심이 있다.
이렇게 무너질 바엔 내가 무너뜨리고 싶다.

그래서 더 속이 상한다
빌어먹을!!

너희들이 살아 남기위해 나에게 그러는 것이라면
나 또한 내가 살아남기 위해 너희들을 찌를고 그 피를 받아 먹을 것이다.
(전쟁의 시 중에서)